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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만여행/예스진지/대만자유여행/대만자유여행정보/예스진지택시투어/대만 여행/대만여행 노하우/택시투어 노하우

by 사이다 :D 2015. 3. 23.



대만 여행의 하이라이트 !


택시투어를 포스팅 해보겠음



내가 택한 택시투어는 


대만택시투어 슬리퍼팀 투어



대만 출발전에 한국에서 예약 해놈


예약금 한국돈으로 2만원 이고


현지에서 택시투어 끝내고 기사님께 3700NT(대만돈)을 주면 됨


3명 일행 기준



예약 내용을 대충 이야기 하자면


시먼딩역 1번출구 - 예류 - 핑시(천등) - 진과스 - 지우펀 - 시먼딩 하차

일정으로 예약을 확정하였습니다.


** 당일 지불 투어비용 대만달러 3700원은 당일 투어 마치시고 하차하기 전에 기사님께 대만달러로 드리시면 됩니다.


위 투어비용 외에 주차비나 톨비 기사님 식사비 등 별도 비용이 전혀 없으며손님의 식사비와 입장료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여 시먼딩역에서 아저씨를 만나서 이동경로 설명을 듣고


출발을 함


Tip.

1.한국말 조금이랑 영어 사용 가능하다고 했음(우리말은 유명한 단어 조금씩 아는정도이고 영어는 유창하심)

2.운전실력 별로지 않을까 걱정하신다면 절대 안전운전 편안한 운전 하십니다.

3.너무 친절하심

4.기사 걸리는것도 운이라 생각됨

5.대만여행에서 가장 잘한 행동이라 생각 되는데

대만은 팁 문화가 없지만 고마움의 표시로 100원 짜리 동전을 여행 출발전 많이 챙기는 것 추천!

한류 영향도 있고, 기념주화라 생각하며 그들에게 주면 너무나 좋아함

10원, 50원, 500원도 있지만

이순신 이야기도 할수 있고, 가장 반응이 좋았음 !

강력추천!!!!!!!!



아저씨는 유창하지만 듣는귀가 낡아서 잘 듣진 못했지만


그래도 대만에 대해 많이 배우며 (정치, 국가, 경제, 유명한것 등등....)


이동함


거북이 바위임




아 !


예스진지


예스진지 말만 예.스.진.지 투어 이지


예스진지가 모를 사람들을 위해


예(류) , 스(펀), 진(과스), 지(우펀)


줄임말로 예스진지 투어라고 함




돈을 주면 아저씨가 티케팅 해줌 (중국말로)



tip

대만 여행시에는 꼭 스템프 찍을만한 노트(다이어리)를 챙겨서 가면 좋음


스템프 찍을수 있도록 곳곳에 엄청 많은 스템프들이 있음 !



예류에서는 빨간선이 곳곳에 있음

빨간선은 안전선으로 파도가 쳐서 미끄럽기도하니 각별히 주의 하시길 바람



예류는

수천 년간 해풍과 바닷물로 인해 구멍이 뚫린 암석과

희안하게 깎인 바위들이 신기한 모습으로 해안을 덮고 있음


가장 유명한 바위는

여왕바위


찾아보시길





슬리퍼 바위



요게 여왕바위 뒷모습임


앞모습은


정말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점령하고 있어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음


줄을 서더라........





포토존으로


가짜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저씨는 센스로


예류에서 나오니


밀크티 한잔씩 쏘셨음


 



눈물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