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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안동하회마을

by 사이다 :D 2010. 7. 27.
우선 저는 포항사람인지라 포항에서

안동으로 가는 무정차행 버스를 타고

[안동터미널도착]
고등학생들 수련회 선생님으로 따라 가는 상태라..

꿈의 안동 찜닭, 안동 간고등어는 먹지 못했습니다...

터미널 맞은편에 2500원 수타 짜장집 있는데 먹을만 합니다.

먹곤

46번 버스를 타고 안동하회마을로 들어갑니다.

46번 버스는 1시간 정도 간격으로 있던것 같습니다.

외국인도 많고
마을사람도 많이 타는 편이라

버스 서서 가실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인당 3000원 구명조끼는 입을사람은 입고 입기싫은사람은 입지 않아도 된다는...


하회 마을 내부의 교회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민박도 있긴한데
교회 고등부 수련회로 간거라
사전 연락이 되어있었습니다.

하회마을에는 나룻터에서 3000원으로 나룻배 타는 체험장도 있고

민박은 1박에 작은방 3~4만
큰방 8~10만원이라고 합니다.

아저씨들 좋아보입니다.

말만 잘하면 깎아 주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많은 탓에

건의를 많이해서

화장실과 샤워실은 최신식으로 전부 교체를 하였다고 합니다.



한 민박의 모습
민박 방안은 에어컨도 설치되어있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들린
안동 하회 마을

가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