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 거제(바람의언덕, 낚시)

저는 창원에 사는데요...
금요일 수업 마치고(학생이라;;)
낚시하러 어디 갈까? 하다가..
1박 여행겸 낚시를 하러 거제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차는 학교앞 선배님께서 운영하시는..
랜트카에서 7만원주고 (네비포함)
출발하게 됩니다.

허 !

2010년 9월 24일 하늘은 맑았습니다.

이제 거제 바람의 언덕을 도착해서
입구 들어서기전에
사진하나 찍었는데
역광이라;;;

그래도 노키아 폰 카메라 치곤...

정말 바람의 언덕이라...
여자분 머리 보면..
바람이 정말 세게 불었습니다.

풍차가 있더군요..

1년 365일 돌아가진 않는 풍차입니다.;;

1박 2일 촬영을 해서 그런지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가을은 가을인가봅니다.

사진 찍으시는 어떤 아저씨..

아저씨 또?
안녕~

사진찍던 그 아저씨입니다.

바람의언덕에서 차타고 5분거리에
펜션을 잡았는데요..

4명이서 1박하는데
9만원줬습니다.

고기 숯불제공해서 +1만원 더 줬구요

아담하고 이쁘고 깨끗했습니다.

낚시를했는데..
어종이 참 다양한것 같았습니다.

2시간정도해서...

발 로 낚시질 했는데..
20마리정돈 잡은듯

손맛 제대로 느꼈습니다.


바람의언덕은
무료 !!!!!! 라는것.....
참 매력있는것 같습니다.

주말 데이트 코스로 추천합니다.

카메라) 노키아5800